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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 전 제부도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묵었던 제부도 독채 펜션이 맘에 쏙 들었거든요.
토닥토닥이라는 제부도 펜션이에요.
이름 참 귀엽죠? ㅎㅎ
그럼 솔직하게 포스팅 작성해볼게요.
일단 오픈한지는 몇년안된 제부도 펜션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깔끔했고
청소도 대충 한 느낌 전혀 없이 아주 잘 되어있었어요.
펜션 원투데이 가보는 것도 아니고 딱 보면 알잖아요?
외관은... 못 찍었군요.
제부도 여행 중 저희가 묵은 방은 '행동한 대로'라는 방이었어요.
일단 심플한 가구들과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어요.
근데 방 크기는 다소 작았어요.
냉장고가 느낌 있고요. ㅎㅎ
화장실과 샤워실이 따로 나눠져 있어요.
유럽식일까요..?
왼쪽은 샤워실 오른쪽은 화장실입니다.
새로 교체된 수건이 놓여 있고요.
침대는 살짝 병원 느낌 났어요. ㅋㅋㅋㅋ
침구에서 좋은 유연제 향기가 나서 기분 좋았어용.
좋았던 게 공기청정기가 있어요.
미세먼지 안녕~
제부도 펜션 내 구비 시설입니다.
설명은 생략할게요!
제부도 여행 중 펜션에 왜 옵니까?
바로 바베큐^^
바로 바베큐^^
저희는 아기가 있어서 재우고 나니 아홉.. 시?
저희 방이 꼴찌인 것 같더라고요 하하
제부도 펜션 분위기 좀 보소.
각 방 앞에서 바비큐 할 수 있고요.
폴딩도어가 설치되어 있어서
겨울에도 문제없어요. 는 아니고 조금 춥습니다. ㅋㅋ
난방기가 있긴 한대 큰 도움은 안 되는 것 같았어요.
그래도 고기로 배를 따뜻하게 하면 되지요^^
진로도 먹어줍니당.
캬
아는 사람만 안다는 육(아)퇴(근) 후 먹는 꿀맛.
방도 아주 따뜻해서 문 살짝 열고 잤어요. ㅋㅋ
이것은 제부도 독채 펜션 이용안내이니 참고하시고요.
다음에 안 추운 날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곧 제부도 카페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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